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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쿠키맛집-Mama Bear's bakery 단 것을 너무 좋아하는 나지만....살이 너무 쪄서 멀리해야지 하고 있는데...친구가 쿠키를 가지고 와서 먹어보랜다.. 그래고마워..쵸코쿠키네..하고 한입 물었는데.. 뭐지뭐지뭐지..너무 부드럽잖아....여태껏 내가 먹은 쿠키는 바삭하고 .물론 부드러운 쿠키도 있었지만...이건 정말 너무 부드러웠다. ​ Mama Bear's Bakery라고 아직은 인스타로 주문받고 픽업하거나 배달을 해준다는데 나는 주문해서 받아 먹었다. 오리지날, 마쉬멜로, 마카다미아, 누텔라 맛이 있고 사이즈는 라지와 레귤러 두종류다. 레귤러로 먼저 맛을 봤는데...라지 사이즈 영상을 보고는 라지로 종류별로 두개씩 주문해서 먹었다. 아이들도 순삭. 많이 달지않다라고 하지만 누텔라는 달다..ㅋㅋ동남아라 단걸 좋아해서 이정도는 안달다고 .. 더보기
현지친구와 단골사장님 말레이시아는 두리안 시즌이다. 말레이시아는 물가가 싸다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두리안은 원래 비싼과일이라 선뜻 사먹기 힘들기도 했고, 생각보다 많이 보이지 않아서 먹지 못했다. 두리안 아이스크림이나 첸돌에 두리안 들어간거 먹은 정도.. 두리안은 호불호가 강하다고 하던데..나는 두리안이 너무 맛있다는....제대로 먹어보지 못했지만..흠. 두리안 시즌이 되니 여기저기 두리안 파는 곳이 많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빅마트 옆에 천막이 쳐서 두리안을 팔고있고. 에코보타닉에 있는 자야그로서리에도 밖에 두리안을 팔기 시작, 부킷인다 이온몰에는 원래 마트안에 두리안을 팔았는데 시즌이라 밖에도 천막치고 두리안을 팔고있다. 말차친구들한테 어디가 맛있냐고 물어봤더니 다들 다른 얘기를 해서....(통일이 되지 않아..) 이온몰 .. 더보기
말레이시아 유학하면서 느낀점 말레이시아 유학을 결정하게 된 이유 1. 영어를 배우기위해 2. 국제학교학비 가성비 3.생활비 저렴 4개월이 지난 요즘... 1. 영어를 배우기위해... 일년을 다닌 아이들의 영어실력을 보고 실망했고, 다른 외국 아이들의 영어 수준도 모국어가 아니고..발음도 너무 말레이시아 억양과..중국식 발음.. 학원도 있지만 학원도 한국아이들끼리고.. 조금 더 알아보고 올걸..후회가 된다.. 2.국제학교 가성비 한국에서 사교육비 생각하면 그돈으로 국제학교 다닐수있겠다 하고 결정하게되는데.. 그러면 저렴한 학비 학교를 보게된다. 조호바루에서는 인빅투스, 헬프, 텐비등.. 구도심보다 신도시가 더 깨끗하니 신도시로 결정했는데... 이런생각 나만 갖고 있는게 아니니.. 신도시 학교에. ..한국애들 천지다.. 한반에 7명.... 더보기
조호바루에서 주유하기, 실링팬청소하기 페루두아 악시아를 구매해서 몰고다니는데 너무 좋다.운전 못하는 나에게 운전하기 편한 차다.차를 받은날 기름넣는 법을 배우는데 딜러분이 여기 오래사셨다고 하시는데도...잘 모르는부분이 많으신듯 ㅜ​일단, 기름은 95 노란색으로 ...영어로 버튼 누르고 하면 어렵지않게 가능한데 카드 결제를 하면 기름값이 55링깃이라고 나와도 카드에 200링깃이상.있어야되고 200링깃 결제가 되고 3~4일 지나고 나머지가 환급된다..이 부분를 딜러가 말해주지않아서 (물론 의무는 아니지만...) 결제 잘못된줄 알고 얼마나 당황했던지...​근데 알아보니 안쪽에 주유직원분이 계신 곳으로 가서 기름넣을 종류 고르고 내가 차 세운곳 주유넣는 곳 번호 말하고 금액을 말하면 그 금액만 카드결제가된다. 그러면 내 자리로 돌아가서 주유하면 .. 더보기
조호바루 현지계좌개설 비자가 나오면 현지계좌를 만들 수있게 학교서 레터를 써준다. 물론 내가 요구해서 써줬다..... 어느 은행 어느 지점을 원하는 폼에다가 써서 내면 메일로 보내주거나 프린트해서 주는데 나는.그냥 메일로 받았다.. 검색해보면 줄을 엄청 길게서서 기다렸다고 하거나 까다롭거나 한다길래.....아침일찍 갔더니...어떤 직원이 여기는 줄설필요없는데 !? 이러길래... 차에 기름넣고 다시 왔다. 도착했는데 바로 한걸보면 지점마다 은행마다 다른것같다.. 나는 우리집근처 CIMB로 갔다. 옆에도 한국여자두분이 만들고 계시고 있었다...여기서 살면서 한국사람만 보면 왜이렇게 반가운지..먼저 인사도 하고 반가워하는데..의외로 인사를 하기싫어하는 분들이 계셔서 오늘은 그냥 있었다.. 이십대때 호주살았을때나, 남편이랑 연애시절.. 더보기
조호바루생활- 미용실 아들 머리가ㅡ너무 길어서 집에서 다듬어줬는데.. 머리가 너무 촌스러워보이고 더워보여서 미용실을 갔다. 안중몰에 로컬 미용실이 사람도 많고 가격도 20링깃이라고 써져있어서 거기를 갈까하고 구글링을 했는데. 안좋은 후기가 좀 있어서 에코보타닉으로 갔다. 동서울식당라인으로 쭉 걸어가니 미용실이 보여서 들어갔는데 지금은 안된다고 한시간반 이후나 담날 다섯시에 가능하대서 일단 다섯시에 예약하고 구오마익스프레스쪽으로 걸어가는데 ..오잉? 2층에 미용실이 있는데?? 함가볼까...하고 보니 가격표가 아래 붙여져있었다. 아이는 38링깃...아까예약한곳은 30링깃.. 여기가 더 비싼데..했더니 첫째가 엄마..그럼 더 잘하는거 아니야? ...그런가? 가보자 하고 들어갔는데....먼저온 아저씨 머리 자르고 잘라줄수있다고..이.. 더보기
조호바루 생활-beutea 에코보타닉에 갈 일이 있음 꼭 들리는 곳 Beutea 사람들이 많이 있길래 갔는데.. 뭘 시켜야할지몰라 시그니처 물어봤더니. white peach oolong tea라고 하길래 그거 시켰었다. 첫입먹고..아..잘못시켰구나 했는데 두번째부터 오...맛있는데??!!ㅋㅋ 그래서 에코갈때마다 들려서 이음료를 꼭 시켜마신다 라지인데 12.5링깃이었던것같다.3600원정도. 주황빛나는 차도 많이 시키는 것같은데 그게 뭔지 물어보고 시킬까하다가 이 우롱차가 너무 맛있어서 포기할수다 없다 ㅋㅋ 아는 언니가 요즘 당근라페가 유행이라고 너무 맛있다고 하길래 유튜브 검색 고고. 여기 당근은 싸니깐 많이 사고..재료는 훌그레인머스타드만 있음되겠네 하고 마트를 갔는데 못찾았다. 당근만 사놓고, 카레만 해먹네 ㅜ.ㅜ 자야그로서리에.. 더보기
조호바루에서 물리치료받다. 팔꿈치가 너무너무 아프다 연고도 소용없고...자다가도 아프고..더이상 안되겠어서 구글 검색을 했어 평정이 그나마 높은 곳을 찾았다. 부킷인다쪽이라 운전도 할 만 할 것같고..전화를 했더니 안받는다. 직접그냥 가야지 하고있는데 전화가 왔다.예약해야한대서 담날 열한시로 예약 그날이 오늘 생각보다 깔끔한 느낌이었고 맞은편에 주자공간에 숫자가 적혀있어서 주차를 해도되는건지 물어봤더니 된다고 해서 주차를 하고 들어갔다 안에도 깔끔한데 데스크에 여자직원분 한분 계시고 물리치료사는 남자 한분이었다..그래서 예약을 하라는거구나 했다 영업시간이랑 진료항목이 나와있고 아마 나는 sport injuries인가보다 하고 기다렸다. 물리치료사와 둘이 진료실이 있고 팔꿈치가 너무 아프다고 설명을 했는데.여기가 척추전문이라 척추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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