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우유 : 여기 우유는 아무거나 사면 안된다..가공맛(?) 이 나기도 하고, 첫째가 맛을 표현하긴 분유맛같다고도
한다.. 그래서 첫째는 여기서 우유를 끊었다 ㅜ.ㅜ 자야그로서리에 우유를 병에 담아주는게 있는데
그 우유는 맛있어서 둘째가 잘 마시고있다. 빈병을 가지고가면 새 우유와 바꿔준다. 그냥사는거와 빈병으
로 바꾸면 가격이 다르다

2. 쌀 : 스모쌀을 산다고 해서 사서 먹었는데 괜찮고 동네마트라고 에코보타닉에 있는 한인마트에 한국쌀을 팔아서
그걸로 구매해 먹어도 된다.
3. 치즈: 내가 잘못 산걸까...한번사서 먹었는데 치즈 좋아하는 아이들도 짜서 못먹었다 ..
4. 요거트: 요거트가 인공적인 맛이 너무 나거나 너무 묽거나 입에 안맞는다..싼편도 아닌데...그릭요거트는 맛
이 없다..(나는 입맛이 초딩이라 달지않아서)
5. 고기: NSK마트에서 삼겹살 덩어리, 돼지고기 등심사는데 삼겹살은 구워먹던 수육을 하던 처음 씹을땐 딱딱하
다..근데 씹다보면 맛있다..한국처럼 부드럽진 않아도 질긴편은 아니다..등심으로는 잡채도 해먹고 장조림
도 해먹었다.
6.과일: 망고를 시작으로 과일을 사보는데..서양배보다 동그란데 하얀색 배가 맛있고 수박은 동그란 것보다 길쭉한 수박이 달고 맛있다. 아이들이 처음엔 망고를 엄청먹더니 수박맛을 본 후 수박만 사자고 한다. 사과는 한국 사과보다 작지
만 열개에 10링깃 (3000원정도)라 사서 매일 아침마다 하나씩 잘라주는데..매일 먹는 사과가 얼마나 몸에 좋은데..
한국에서는 비싸서 못먹는 사과를....우리 애들은 이제 지겹다고....ㅜ.ㅜ
애플망고를 큰거 세개를 19.20링깃 (6000원안되는...)사왔는데 달달한망고맛..애플망고처음 먹어서 비교는 안되지
만 진짜 달았다.

7.말레이시아 소스 : 나시고랭 볶음밥 가루를 파는데 계란스크램블하고 밥놓고 계란을 밥위에 부어섞어 가루부어 볶으면 식당서 파는 볶음맛이 나서 아이가 너무 잘 먹었다.
A1에서 나온 바쿠테소스(?)를 사서 고기를 넣고 물넣고 바쿠테소스안에 약재랑 가루 넣고 한시간 끓인 뒤 피쉬소스, 간장,맛소금으로 간을 맞췄더니 진짜 바쿠테맛이 났다


8.계란: 깜풍계란 하얀색 사먹는다. 식당에서도 깜풍계란썼다고 쓰여있는걸 봤다. 깜풍계란이 유기농이라고 한다.
계란이 작은편이긴 한데 우리아이들은 충분히 잘 먹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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