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호바루 생활 2

첫째가 배가.아팠다 안아팠다 한다고 해서 왓슨스가서 오일하나 샀다.
중국제품같은데 통이 너무 예쁘고 가격도 8.5링깃이어서 한번 구입해봤다. 통을 열고 꺼내보니 오잉? 너무 작은데 ㅋㅋㅋ그래도 몇방울씩 쓰는거라 오래쓸것같긴하다.

학교갔다온 첫째가 "오..이거.나 알아..우리 IPC 선생님이 이 향 좋다고 마스크에 묻혀..ㅋ"
향은 좋다고 생각안해봤는데 바르고 나니 향이 좋아지긴 하더라..
배에 바르고 문지르면 배가 뜨거워지다가 사라지는데 마사지효과가 있는것같다.. 명확하게 아픈게 사라진건 모르겠지만..

마트.냉장쪽에 난을 파는데. 난 안에.치즈가 들어있다고 써있는 난 발견..표지에 치즈라고 써있고 다른건 양파도 있다..
집에와서 사용법에 나온대로 구워서 가위로 먹기좋게 잘라줬더니 아이들은 두장을 한번에 클리어!!
한 포장지에 세장 들어있고 5링깃..1500원 안되는 가격이었다.
포장지에 나온 사진처럼 두껍지는 않음.

필리핀서 한달살기할때 갔던 J.co도넛이 말레이시아에도 있는데 역시 가성비!!
12개 한박스가 30링깃 9000원정도인데 ...요즘 세일기간이랑 25링깃 7500원정도 했다..득템!! ㅋㅋ
아이들이 제이코도넛을 너무 좋아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나도 너무 좋아한다

말레이시아 쇼핑할것 검색하면 꼭 나오는게.카야쨈이다.
근데 가성비로 할머니 카야쨈을 추천해서 하나 사 먹었는데..우리애들과 나에게는 별로여서...더이상 사먹지 않는다.
white house copi가서 카야버터토스트를 먹고 맛있다고 해서 거기서 파는 카야쨈 10.20링깃 주고사왔다..3000원정도 라고생각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