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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국 집 구하면서 알게 된 현실적인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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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집을 구하면서
생각보다 놀랐던 점들이 꽤 많았다.

한국에서 집 보던 기준으로 생각하면
이해 안 되는 부분도 많았고,
“이게 맞아?” 싶은 순간도 여러 번 있었다.


오래된 집이 정말 많다

가장 먼저 느낀 건
👉 생각보다 오래된 집이 많다는 것

겉으로는 괜찮아 보여도

  • 내부 구조가 오래됐거나
  • 바닥, 벽 상태가 낡은 경우도 많았다 

미국은 집을 오래 쓰는 문화라서 그런지
“새 집” 느낌 찾기가 쉽지 않았다.


청소 안 된 상태로 집 보여줌

또 하나 놀랐던 건
👉 집이 완벽하게 준비된 상태가 아닐 수도 있다는 점이었다.

한국에서는 보통
집을 보여주기 전에 청소를 깨끗하게 해두고
정돈된 상태로 보는 경우가 많은데,

미국에서는 생각보다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

  • 청소가 덜 된 상태
  • 생활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 집
  • 정리되지 않은 가구 상태

이런 집들도 그대로 보여주는 경우가 있었다.

처음에는
“이 상태로 집을 보여준다고?” 싶었다. 


오픈하우스인데 아무도 없는 경우

오픈하우스라고 해서 찾아갔는데
막상 도착해보니 아무도 없는 경우도 있었다.

문은 열려 있는데

  • 안내하는 사람 없음
  • 관리된 느낌 없음
  • 집만 덩그러니 있는 상태

집을 파는 오픈하우스는 모델하우스처럼 인테리어해서 보여주기도 하는데

그걸 기대하고 갔다가 실망했었다.


한 번은 집을 보러 갔는데
인도인 집주인 + 인도인 세입자가 함께 살고 있는 집이었다.

문을 열자마자 느껴졌던 건
강한 향신료 냄새였다.

그 향을 빼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서 그 향이 불편하다면 인도분들이

살 던 집은 잘 생각해보고 렌트하는게 좋다.


천장 조명이 없는 집도 있다

또 하나 의외였던 점은
👉 천장에 기본 조명이 없는 집도 있다는 것

한국에서는 당연하게 생각했던 부분인데
미국에서는

  • 스탠드 조명
  • 이동식 조명

이런 방식으로 생활하는 집도 꽤 있었다.

에어컨도 없는 집도 있으니 집을 구할 때 꼭 확인하는게 좋다!


Drive vs Court (집 위치 구조 차이)

집을 보러 다니면서
주소 끝에 붙는 단어들도 점점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대표적으로 Drive(Dr)Court(Ct).


🚗 Drive (Dr)

Drive가 붙은 집들은
길이 길게 이어져 있고 개방감이 있는 경우가 많았다.

👉 느낌: “뻥 뚫리고 넓어 보인다”

  • 도로가 이어짐
  • 차량 이동 있음
  • 동네가 열려 있는 구조

그래서 처음 봤을 때는
시야가 탁 트여서 답답하지 않은 느낌이었다.


🏡 Court (Ct)

반대로 Court는 완전히 달랐다.

👉 막다른 길 (cul-de-sac)

  • 차량 통행 거의 없음
  • 외부 차량 잘 안 들어옴
  • 한정된 이웃만 사용하는 구조

직접 느낀 건
“확실히 조용하고 안전한 느낌”이었다.

특히 아이가 있는 입장에서는
집 앞 차고지나 도로에서 놀기에도
훨씬 안정적으로 보였다.


💡 실제로 느낀 차이

  • Drive → 탁 트이고 개방감 있음
  • Court → 조용하고 안전한 느낌

둘 다 장단점이 있지만
아이 키우는 기준에서는 Court가 더 안정적으로 느껴졌다.


정리

미국 집 구하면서 느낀 건
단순히 집을 고르는 게 아니라
생활 방식과 문화 차이를 같이 배우는 과정이었다.

  • 오래된 집이 많다
  • 완벽하게 준비된 상태가 아닐 수도 있다
  • 생활 흔적이 있는 집도 그대로 본다
  • Drive / Court 같은 구조 차이도 생활에 영향이 있다

처음에는 낯설고 당황스러운 부분도 많았지만
이런 경험들이 쌓이면서
미국 생활을 이해하는 기준이 하나씩 생기는 느낌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현실적인 경험들을 계속 기록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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