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국친구가 바베큐파티 초대해서 간 날, 먹어본 과자가 입에 맞았는지 ..마트만 가면 사달라해서 오늘 사왔다..
말레이시아가 물가가 싸다고 해도 ..킨더조이는 가격이 한국과 비슷하고...비싼건 비싸니 가격을 안보고 살 수는 없다ㅡ.ㅡ
과자 한통이지만 20링깃 6000원이면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사주다가.. 요며칠 세일하길래 16.99링깃..5200원 ㅋㅋㅋㅋ샀다.
NSK는 16.99링깃 자야그로서리는 17.90 이었는지 끝에 숫자가 기억이 안나는데 암튼 17링깃 좀 넘었다.

첫째는.바닐라 위에꺼..둘째는 쵸콜릿을 먹고싶었다며...아래껄로 샀다..월요일부터 2학기 시작이라 간식으로 한봉지씩 싸주기로했다.
에코보타닉 자야그로서리를 갔더니 안쪽에서 장이 열려서 신나게 구경을 했다..명절기간이라 열린건지 항상 열리는지 모르겠지만. 3,4시이후에 열리는 것같다..(정확하진 않음)
메뉴도 다양하고 먹고싶은건 많은데 현금계산이라..현금이 없는 우리는 ㅜ.ㅜ 터치앤고도 된다는데 나는 터치앤고안에 돈이 있어도 왜 계산을 못하는건지 ..;;;;
많은 메뉴중에 팝콘이 젤 먹고싶어하는 아이들을 위해...현금을 모아모아 하나 구입했다. 종이컵에 맛보기로 좀 주는데 이건...카라멜팝콘...진짜 카라멜 팝콘이다..그냥 살짝 묻힌게 아니라 진짜 바삭하고 달콤하고..맛보고 아이들이 더 뿅~~~
한통에 16링깃 두통에 28링깃 세통에 42링깃한다는데..
나는 현금이 없어서 한통만 사왔다..
사와서 보니 라자다에서도 소피에서도 팔고있고 인스타도 있는 팝콘이었다.

한번열고 먹었는데 반까지 헤치웠......
달긴달다..근데..맛있다..ㅋㅋ
다이어트한다고 백프로 피넛들어간 피넛버터랑 통밀식빵을 자야그로서리에서 구입했다.
통밀식빵을 바삭하게 토스트하고 치즈올리고 피넛버터 올리니 맛있네!?이정도면 다요트가능하겠는데 ㅋㅋㅋㅋ



여기서 나는.장보러갈때 세군데를 다닌다.
채소과일 살 때는 NSK
단무지, 카레가루, 김 , 쌀 한국재료 살때는 동네마트
소스나 우유 , 과자, 빵 아몬드우유 이런거 살때는 자야그로서리를 간다.
김밥용김도 동네마트서 10링깃 3000원이면 사는데
NSK에서 일본김을 발견하고선 그걸 김밥말기시작했다. 일본김은 4링깃..1200원이다.

조호바루 맛집 검색하면 많이 나오는 맛집이 있는데 그 중 두군데를 가봤는데..정말 내입에는 안맞았다. 주변에 물어보니 안맞는 사람이 많던데 왜 맛집으로 소문이 났는지 모르겠다. 에어컨도 안나오는 밖에서, 위생적이지도 않아보이고 메뉴는 너무 많고 저렴하지도 않은..그곳..검색하면 빠지지않고 나오는데 이유를 알 수없다..
맛집은 그냥 참고만..무조건 믿지는 말자!! ㅋㅋ